쏘카, 내년 초 택시호출 서비스 ‘소셜택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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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어링 업체인 쏘카도 택시호출 서비스를 런칭한다.

쏘카는 내년 상반기 내에 택시호출 서비스를 런칭하고 다양한 형태의 온디맨드형 서비스를 추가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쏘카 모바일 앱 하나면 상황에 적합한 이동수단을 선택하거나 추천 받을 수 있게 된다.

약 3년간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을 통해 쏘카는 고유의 이용자 커뮤니티를 구축해왔다. 이용자 커뮤니티란 차량별로 글이나 그림을 공유할 수 있는 일종의 SNS다.

커뮤니티 참여자는 전체 이용자 수의 40% 수준이며, 이전 사용자의 매너를 평가하는 평판시스템을 1년 이상이 운영 중이다. 새롭게 추진하는 택시호출서비스는 쏘카 커뮤니티 및 평판시스템을 기반으로 이용자와 택시운전자간 평판을 강화해 선보일 예정이며, 실시간 호출 가능한 택시 확인부터 택시기사의 리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car-sharing

기존 카셰어링 이용자들은 카셰어링 이용 전후로 버스, 지하철, 택시 등 타 교통수단과 연계해 이동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며, 쉬운 연계 방식 및 비용 할인혜택에 대한 니즈가 높았다.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카셰어링 이용자의 경우 전과 비교해 대중교통 이용률이 40% 가까이 향상되었으며, 자동차 구매의사 및 보유율 또한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성을 높일수록 자동차 보유율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고, 자동차 증가에 따른 여러 사회 환경적 영향 또한 줄일 수 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광주, 제주 등 최다 서비스 지역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1,500대의 차량을 900여개의 쏘카존에서 운영 중이다. 실 가입회원 수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인 30만명으로, 하루 평균 3천명의 이용자가 이용 중이다. 2015년 3월까지 3천대까지 확대 예정이며, 3년 내에는 전국에 5천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쏘카는 지난 10월 세계적인 투자사인 베인캐피탈(Bain Capital)을 통해 총 18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국내 카셰어링 시장의 놀라운 성장률과 쏘카의 탄탄한 이용자 커뮤니티 및 기술/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점을 투자 배경으로 꼽았다.

또한 쏘카는 지난 2013년 8월에는 협력적 소비와 공유경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대표적인 투자펀드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로부터 국내 최초로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카셰어링 서비스는 모바일 기술과 협력적 소비를 통해 도심의 교통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쏘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혁신기업으로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이기도 하다.

한편 우버테크놀로지도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택시기사들과 제휴해 ‘우버 택시‘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셜택시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것은 브라질에서 처음 시작한 이지택시가 원조다. 2012년 10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김재학 kimjh@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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