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간 앱 개발의 전 과정을 경험하는 ‘A-camp’ 7기 데모데이 현장을 가다

지난 19일, 앱센터(AppCenter)의 10주간의 앱 개발 프로그램, ‘A-camp‘ 7기 데모데이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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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팀별 서비스 발표 후 심사위원 각자가 선호하는 팀에게 소정의 상금이 담긴 봉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가장 많은 봉투를 받은 팀은 지하철 앱을 만든 ‘반전매력’이었고, 이어서 ‘모인김에 런칭까지’와 ‘B급’ 팀이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았다. 개발자 13명과 디자이너 16명이 참가한 7기의 팀 및 개발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모인김에 런칭까지’ 팀 : SNS 공유 링크 다시보기 앱, ‘스크랩(SCRAB)’
  • ‘금요일에 만나요’ 팀 : 패션 SNS 앱, ‘패션 톡(FASHION TALK)’
  • ‘반전매력’ 팀 : 데이터 시각화 및 위젯을 탑재한 지하철 앱, ‘미니 웨이(MINI WAY)’
  • ‘B급’ 팀 : 똥 만드는 게임 앱, ‘네똥기 게임’
  • ‘ET’ 팀 : 하루에 한 개씩 재미있는 영어표현을 공부하는 앱, ‘깨깨 영어(KKAEKKAE ENGLISH)’
  • ‘한국을 여행하는 외계인’ 팀 : 배낭여행객이 여행 정보 및 여행 친구를 구할 수 있는 앱, ‘트립 버디(TRIP BUDDY)’
  • ‘런칭하죠’ 팀 : 채팅을 통해 커플 반지를 만들어나가는 성장형 채팅 앱, ‘링링(RingRing)’
  • ‘PathDiary’ 팀 : 지도 위에 동선과 사진이 함께 기록되는 앱, ‘패스다이어리(PathDiary)’
  • ‘V.I.P’ 팀 : 힙합 리듬 게임 앱, ‘젤리빈(JellyBean)’

김진형 앱센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주간 개발한 서비스를 같이 보고 즐기러 왔다.”면서 “창업에 대해 너무 무겁게만 생각하지 말고 먼저 이런 모임에 많이 참여했으면 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김규호 앱센터 전문위원은 “여러분이 A캠프를 통해 서비스를 실제로 만들어보고 나면 그 이후에 갈증이 생길 것”이라며 “사업적인 부분을 더 알아보고자 하면 B-camp를, UX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사람은 U-camp가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니 앱센터의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A캠프에서 개발한 서비스로 실제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 임채림원더래빗 디자이너(4기 출신)가 데모데이를 참관하기도 하였다.

이로써 10월 중순에 34개의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표한 후 총 9팀으로 나누어 개발을 진행해온 A캠프 7기는 모든 개발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2011년 11월 1기를 시작한 A캠프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10주간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 발표에서부터 팀빌딩, 사용자 및 경쟁사 분석, 프로토타이핑, UX/UI 디자인, 개발, 퍼블리싱에 걸친 전체 서비스 개발 과정을 경험해보는 앱센터의 실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글 : 안경은
원문 : http://blog.appcenter.kr/2014/12/demoday-a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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