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 올 4월 서울에서 ‘피치 오프’ 연다

오늘 오전 8시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4월 서울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피치오프 행사에 대한 사전 설명회가 열렸다.

소규모로 열린  라운드테이블은 테크크런치 존 러셀 (Jon Russell) 아시아권 담당 기자, 샘 오키프 (Sam O’keefe) 기자 그리고 이벤트 디렉터 조이 힌슨 (Joey Hinson) 이 화상을 통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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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 피치 오프 서울은 구글이 상반기에 오픈하는 캠퍼스 서울과 함께 진행되며 오는 4월16일 저녁 6시부터 10시 30 분까지 4시간 반 가량 열릴 예정이다.

테크크런치 방콕 오피스에서 주로 아시아 테크기업 관련 기사를 써온 존 러셀 기자는 “서울은 스타트업 관련해 아시아에서 중요한 지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 며 “한국의 테크기업들을 세계에 알리고, 스타트업들, 언론사들, 투자자들의 커뮤니티 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고 밝혔다.

이번 테크크런치 피치오프 서울 우승자는  테크크런치의 디스럽트 (Distrupt) 행사에 참여한다. 우승자는 전 세계 2000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오가는 스타트업 앨리에 참가 하며 여러 투자자들 앞에서 피칭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디스트럽트는 테크크런치의 대표적인 피칭 행사로 유럽과 미국에서 열리며 야머, 드롭박스 그리고 민트닷컴등 이 행사를 통해 투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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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치오프 행사에 참가할 10~ 12개의 스타트업들은 데모 없이 60초 동안 피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승자 선정기준에 대해 샘 오키프 기자는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기준이랑 같다” 며 “소개되는 제품이 사회의 어떤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가치를 전달해 주는지 또 시장성은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본다” 고 답했다. 그리고 “짧은 60초의 시간 동안 투자자들의 세컨 콜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행사 전 테크크런치 기자들과  ‘오피스 아워’를 갖고 일대일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엔 파이어 사이드 챗 (Fireside chat) 세션을 열어 피칭 스타트업들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다. 샘 오키프 기자는 “이러한 만남을 통해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정된 인원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기업가, 투자자, 언론사 등이 참가하고 기술협회, 액셀러레이터 등 전략적 관계를 맺고 있는 기관들이 초청된 가운데 700명에서 1000명 정도의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글/ 주승호 choos3@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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