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자동차·문화예술 분야 생활창업자 찾는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는 3월 15일까지 『서민생활창업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민생활창업지원사업』은 광주광역시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 및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차량과 문화예술분야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업무공간과 교육, 사업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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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모집분야는 차량기반 생활창업과 문화예술 창업지원으로 구분된다.

차량기반 생활창업 분야로 선발된 팀은 사업화 개발비 최대 6천만원, 문화예술 분야는 사업화 개발비 최대 2천만원과 광주 혁신센터 업무 공간 지원, 그리고 1차 서류심사 발표 시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사전 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그리고 두 분야 공통으로  2015년 4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총 10개월간 창업교육 및 멘토링, 경영진단 및 성과관리, 마케팅 등의 인큐베이팅을 지원을 받는다.

인큐베이팅기간 이후 평가를 통해 우수 팀에게 최대 1억원의 창업 펀드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가로서의 자질과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19세 이상의 (예비)창업자라면 모두 지원가능하다. 심사는 서류심사> 사전교육> 결선발표심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3월 15일까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이메일로접수하면 된다.

광주지역 주민을 주 수혜대상으로 하는 사업 또는 지역 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은 선발 시 우대한다.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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