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랭크웨이브의 솔루션 이용해 슈퍼커넥터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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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빅데이터 분석 전문회사인 랭크웨이브와 한국관광공사는 4월 2일 ‘슈퍼커넥터 발굴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슈퍼커넥터란 SNS상에서 입소문 효과를 발휘하는 사용자를 말한다. 한국관광공사와 랭크웨이브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일본어 페이스북 팬 페이지 회원 8만여 명을 대상으로 슈퍼커넥터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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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넥터의 발굴은 올해 초부터 한국관광공사의 화두였다. 한국관광공사는 슈퍼커넥터를 활용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한국의 문화와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싶었으나 이들을 선별하는 것이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였다. SNS에서 제공하는 정보만으로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수백만 명의 회원 중 슈퍼커넥터를 파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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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문제를 고민은 랭크웨이브의 솔루션 ‘랭크클라우드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발굴한 슈퍼커넥터는 50명으로, 이들의 소셜 영향력은 상위 0.05 %에 해당된다. 이들의 영향력은 서로 다르지만, 가장 상위에 랭크된 슈퍼커넥터의 경우 포스트 1회당 노출효과는 약 1천만 회에 이를 정도로 강력한 입소문 효과 보여주는 회원이다.

성과 발표회와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셜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슈퍼커넥터 마케팅’이란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자로 나선 랭크웨이브 심성화 대표는 “SNS 사용자의 영향력은 소셜 활동에 따라 계속 변화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슈퍼커넥터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자발적으로 SNS에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유익하고 화제성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슈퍼커넥터들에게 이 콘텐츠를 지속해서 전달하는 활동이 있어야 합니다”라며 국내외 다양한 슈퍼커넥터 마케팅 사례와 함께 슈퍼커넥터 마케팅의 3가지 핵심 성공 요인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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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웨이브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프로젝트 성과를 바탕으로 8개 언어권 14개 팬 페이지 회원들로 슈퍼커넥터 발굴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발굴한 슈퍼커넥터들이 SNS상에서 한국관광상품을 활발히 홍보할 수 있도록 국내 관광지를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이 쉽게 얻을 수 없는 여행정보를 뉴스레터 등을 통해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오 shougo@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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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오 기자
/ shougo@venturesquare.net

벤처스퀘어 미디어 팀장. 일본 니혼대에서 신문학과 학사, 인터넷 저널리즘의 자정작용에 대한 논문 “政治キャンペーンにおけるネット利用の可能性と問題に関する一考察”으로 석사를 이수했다. IT 전문 월간지 PC사랑에서 하드웨어와 관련된 기사를 취재했으며, TNM을 거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함께 삼성전자 홍보 미디어를 운영했다. 현재 벤처스퀘어 미디어 운영과 홍보&제휴 업무를 담당, 일본 스타트업 기사를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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