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쉽게!’ 비주얼다이브, 핑거프레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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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및 데이터시각화 뉴스 미디어 ‘비주얼다이브’가 워드프레스 기반 콘텐츠 제작툴 ‘핑거프레스’를 공개하고 이를 이용한 오픈 플랫폼을 공개했다. 핑거프레스는 지금까지의 글쓰기 툴에 견줘 조금 더 간편하게 역동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누구나 쉽게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 유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핑거프레스

인터랙티브 CMS 툴 ‘핑거프레스’ 화면(왼쪽)과 핑거프레스를 이용해 만든 기사(오른쪽)

사용자는 핑거프레스를 이용해 뉴욕타임즈의 ‘스노우폴’, 가디언의 ‘파이어스톰’ 등 디지털 스토리텔링 뉴스의 효과인 ‘패럴렉스’기술과 ‘데이터그리드’ 등을 사용한 콘텐츠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페럴렉스란, 인터넷 화면 전체가 한 페이지씩 전체가 스크롤 되는 편집기법으로서 기존 편집방식에 견줘 역동적인 화면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사진, 음악, 동영상 등 기본적인 멀티미디어 도구를 통해 한정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밖에 없었다면, ‘핑거프레스’에서는 수백 수천 가지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도구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된 콘텐츠는 비주얼다이브의 콘텐츠 섹션 ‘스토리 다이브’를 통해 유포된다. 기존의 블로그와 같은 기능을 담당하는 스토리 다이브는 웹페이지 제작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자신만의 콘텐츠를 매력적으로 제작, 유포할 수 있다. 더불어 스토리 다이브에 업로드된 콘텐츠 가운데 우수 콘텐츠는 비주얼다이브의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효과적인 확산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워드프레스 기반의 홈페이지는 다른 콘텐츠 제작 툴에 견줘 수준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지만, 다소 복잡한 사용법 탓에 대중화에 한계를 갖고 있었다. 비주얼다이브는 핑거프레스를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인터넷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비주얼다이브 은종진 대표는 “비주얼다이브는 웹과 모바일 등 디지털플랫폼에 최적화된 뉴스 콘텐츠 생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미디어로, 관련 콘텐츠를 어떻게 생산하고 유통, 관리할지에 대한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이번에 공개한 오픈 플랫폼을 통해 국내 데이터시각화, 디지털콘텐츠 시장 저변 확대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오 shougo@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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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오 기자
/ shougo@venturesquare.net

벤처스퀘어 미디어 팀장. 일본 니혼대에서 신문학과 학사, 인터넷 저널리즘의 자정작용에 대한 논문 “政治キャンペーンにおけるネット利用の可能性と問題に関する一考察”으로 석사를 이수했다. IT 전문 월간지 PC사랑에서 하드웨어와 관련된 기사를 취재했으며, TNM을 거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함께 삼성전자 홍보 미디어를 운영했다. 현재 벤처스퀘어 미디어 운영과 홍보&제휴 업무를 담당, 일본 스타트업 기사를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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