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긱스, 크라우드펀딩으로 9일만에 목표금액 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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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법제화라는 숙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상당히 높은 모양이다.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오픈트레이드는 자사에서 진행중인 ‘헬로긱스’의 크라우드펀딩이 시작 9일만에 목표금액 5,000만원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헬로긱스

아직 온라인을 통한 소액의 투자자금 모집이 법제화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공모가 아닌 사모형태로 진행한 반쪽짜리 크라우드펀딩이지만,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이 일반 투자자에게 어느 정도 인식되고 있으며, 앞으로 법제화 이후 시장에 안착하리라는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헬로긱스는 오픈트레이드와 코트라가 지난 2014년 1월에 공동 주최한 ‘2014글로벌창업대전’ 제 1회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에서 상위에 입상하면서 유망 스타트업 반열에 올랐다. 이 후 회사의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공유함에 따라 수 많은 잠재투자자와 신뢰를 쌓아 온 것이 이번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헬로긱스의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목표금액이 이미 달성되었으나 예정된 마감일인 오는 5월 6일까지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추가적으로 펀딩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시킨 오픈트레이드는 4,000여 스타트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소통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창업진흥원 온라인 IR플랫폼으로도 선정되어 운영 중이며, 지난 달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자금조달 네트워크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멘토링과 인큐베이팅 사업도 진행 중이다.

김상오 shougo@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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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오 기자
/ shougo@venturesquare.net

벤처스퀘어 미디어 팀장. 일본 니혼대에서 신문학과 학사, 인터넷 저널리즘의 자정작용에 대한 논문 “政治キャンペーンにおけるネット利用の可能性と問題に関する一考察”으로 석사를 이수했다. IT 전문 월간지 PC사랑에서 하드웨어와 관련된 기사를 취재했으며, TNM을 거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함께 삼성전자 홍보 미디어를 운영했다. 현재 벤처스퀘어 미디어 운영과 홍보&제휴 업무를 담당, 일본 스타트업 기사를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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