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스마트 장난감 ‘캣치캣츠’ 크라우드 펀딩으로 1600만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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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집사’라고 말한다. 그만큼 챙겨줘야 할 부분이 많다는 이야기다. 물론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고양이 특유의 ‘시크함’은 경험해본 사람만 알 수 있단다. ‘집사’ 직함을 얻었다면 그에 맞는 ‘노동’을 지불해야 하는데 회사나 개인사로 바쁜 애묘인이라면 상황이 여의치 않다. 그런 ‘나쁜 집사’들을 위한 제품 하나가 세상에 등장할 예정이다.

캣치캣츠 로고

1인 스타트업 ‘리틀보이사이언’에서 고양이 스마트 장난감 ‘캣치캣츠’를 런칭했다.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 올라온 지 일주일 만에 목표 금액의 두 배가 넘는 1,000만 원을 달성하고 현재까지 1,600여만 원의 후원금을 모아 곧 제품화에 들어가게 된다.

캣치캣츠’를 만든 리틀보이사이언 유상준 대표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면서 생긴 아이디어로 ‘아두이노’와 ‘3D프린터’ 등의 창작 도구를 이용해 2년 동안 혼자 개발을 했다. 실제로 고양이를 모시는 ‘집사’가 고심 끝에 제작한 물건이니 많은 부분에 애정을 쏟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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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치캣츠’는 고양이와 놀아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낚싯대’에 터치센서와 모터를 결합해 고양이의 움직임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로봇 낚싯대이다. 움직임이 일정한 자동 낚싯대에 비해 고양이가 금방 질리지 않고 집중해서 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반려인들이 외출 시 집에 남아 있는 고양이가 심심하지 않게 혼자 놀 수 있고 외출 후 다시 집에 돌아와 피곤할 때에도 ‘캣치캣츠’의 도움을 받거나 TV 리모콘으로 손가락만 움직여서 놀아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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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치캣츠는 텀블벅에서 30일까지 펀딩을 진행하여 모인 후원금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후원자들은 다가오는 6월에 제품을 받을 예정이다.

김상오 shougo@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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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ugo@venturesquare.net

벤처스퀘어 미디어 팀장. 일본 니혼대에서 신문학과 학사, 인터넷 저널리즘의 자정작용에 대한 논문 “政治キャンペーンにおけるネット利用の可能性と問題に関する一考察”으로 석사를 이수했다. IT 전문 월간지 PC사랑에서 하드웨어와 관련된 기사를 취재했으며, TNM을 거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함께 삼성전자 홍보 미디어를 운영했다. 현재 벤처스퀘어 미디어 운영과 홍보&제휴 업무를 담당, 일본 스타트업 기사를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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