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침을 친구들과 공유한다면 어떨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판타징(fantasing)은 알람계의 인스타그램을 표방하는 소셜 알람 미디어 서비스, 헬로닝의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헬로닝은 원하는 영상을 알람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공유하는 소셜 알람 미디어 서비스로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알람 영상들을 제공 받고, 원하는 영상을 채널 혹은 해시태그 검색을 이용해 찾을 수 있다.
헬로닝은 알람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기능을 동시에 한다는 점으로 기존 다른 서비스와 차별점을 뒀다. 기존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했다면 헬로닝은 콘텐츠를 소유하고 사용자들끼리 알람 영상 및 기상 상태를 공유 할 수 있어 ‘아침’ 문화에 특화된 서비스다.
안재원 헬로닝 서비스 대표는 “첫 만남에서 반가움의 인사로 사용되는 헬로(hello)와 모닝(morning)의 합성어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행복한 아침을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서비스 명을 헬로닝으로 정했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아침은 피곤하며 힘든 시간이다. 우리는 매일 아침 접하는 알람을 시작으로 사용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 유용함을 모두 갖춘 스마트한 아침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앱 사용법과 기타 출시 이벤트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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