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자금, 상시 접수로 모두에게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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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2달에 한 번,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청은 기존의 선착순 접수를 폐지하고 매월 단위로 사전 상담을 통해 자금신청을 접수하고 그 다음 달 말까지 기업평가를 통해 자금지원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변화합니다.

선착순은 피곤하다.

‘선착순’이란 말은 사실 무척 피곤한 단어입니다. 부지런하고 재빠른 사람만이 쟁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 같지만, 타이밍이 찾아오는 그 순간까지 모든 신경을 곤두세워 하니 어딘가 불편하지요. 동네 마트에서 벌어지는 타임 세일 순간만 상상해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 변경

더구나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일이라면 정책 목적에 맞는 실수요자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한데, 선착순만으로 그런 기업을 선별하는 것은 다소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이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의 신청방식을 상시접수 방식으로 개편한 것이지요.

중소기업들의 접근성을 끌어올리는 것과 동시에 시설투자 기업과 수출 유망기업 등,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중소기업에 자금이 우선 지원될 수 있는 선별기능도 대폭 강화됩니다. 중소기업 시설자금 수요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융자예산의 60% 이상이 시설자금으로 우선 집행되며, 사전상담 및 기업평가에서 수출역량 우수기업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우선 지원됩니다.

중소기업 지원자금

자금신청 희망기업은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시스템에서 자가진단을 통해 융자제한요건 등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중소기업진흥공단 내외부 전문가와 사전상담을 통해 신청기업에 적합한 자금의 종류, 지원 가능한 규모, 실제 자금 소요 시기 등을 검토하여 융자신청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김상오 shougo@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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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오 기자
/ shougo@venturesquare.net

벤처스퀘어 미디어 팀장. 일본 니혼대에서 신문학과 학사, 인터넷 저널리즘의 자정작용에 대한 논문 “政治キャンペーンにおけるネット利用の可能性と問題に関する一考察”으로 석사를 이수했다. IT 전문 월간지 PC사랑에서 하드웨어와 관련된 기사를 취재했으며, TNM을 거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함께 삼성전자 홍보 미디어를 운영했다. 현재 벤처스퀘어 미디어 운영과 홍보&제휴 업무를 담당, 일본 스타트업 기사를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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