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의류 온라인 시장 도떼기마켓, 쇼핑 서비스 출시

소셜 플리마켓 스타트업 유니온풀이 도떼기마켓의 쇼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떼기마켓’은 중고의류를 직접 구입해주고 판매하는 중고패션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로, 전국 각지의 사용자들이 도떼기마켓의 매입 서비스를 통해 판매한 수천여 개의 의류 및 잡화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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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도떼기마켓의 매입 서비스 출시에 이어 18일 새롭게 출시된 도떼기마켓 쇼핑 서비스의 특징은 검증된 판매자들이 판매한 패션 제품들을 새 제품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모든 제품들은 도떼기마켓 패션 MD에 의해 검수하는 과정을 넣어 구매의 신뢰도를 높었다. 더불어 자체 개발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물품을 매입하고 세탁까지 판매 과정에 넣어 품질 문제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유니온풀의 성시호 대표는 “단순히 싼 맛에 중고제품을 구매하던 시대는 끝났다. 물론 도떼기마켓의 제품은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최고의 셀러들이 인정한 가장 유니크한 스타일, 셀 수 없이 많은 스타일의 믹스매치 가능성, 그리고 마치 새제품을 사는 듯한 멋진 경험까지 할 수 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도떼기마켓의 모든 제품은 단 한 개씩만 존재한다. 이곳에서 망설임은 오히려 사치일 뿐이다. 검소해지자.” 라며 도떼기마켓 쇼핑 서비스 출시의 소감을 전했다. 말했다. ‘도떼기마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6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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