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기업문화 들여다보기’ 테헤란로 북클럽 ⌜인사이드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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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는 2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주최하는 테헤란로 북클럽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7시부터 열린 이 날 북 클럽에는 실리콘밸리를 15년 간 취재한 미국 경제 잡지 포춘의 애덤 라신스키 선임 기자가 스타트업얼라이언스를 방문했기때문이에요. 이 날 북클럽의 주인공  ‘인사이드 애플’의 저자이기도 한 애덤 라신스키는 지난 3월 애플워치 출시 후 애플의 CEO 팀쿡과 단독 인터뷰로 변화하고 있는 애플의 모습을 포춘에 담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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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클럽에서는 애플의 전현직 임직원 40여명을 인터뷰하고, 10년 간 실리콘밸리에서 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 애플의 경영 방식과 기업문화를 담은 ‘인사이드 애플(Inside Apple)’을 발간한 애덤 라신스키로부터 애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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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이트 애플’의 한국어판 번역자이기도 한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의 애덤 라신스키 선임 기자와의 인연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애덤 라신스키 씨의 ‘인사이드 애플’ 강연, 청중과의 질의응답, 사인회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 날 북클럽이 열린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앤스페이스는 애플의 이야기를 듣기위해 찾아온 청중들로 그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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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인사이드애플’을 출간했을 당시의 애플 모습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한 애덤 라신스키 선임 기자의 강연속에서 알 수 있었던 애플의 특징은 ▲스티브 잡스의 마이크로 매니징 ▲비밀주의(무서운 정적!)▲Yes보다 No를 더 많이 말하는 문화▲디테일에 집착하기▲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몸집이 커져도 스타트업처럼 일하기▲단순함에 집착하기 등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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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스티브 잡스 이후 팀쿡의 애플에 대한 궁금증으로 질문들이 넘쳤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재미있었던 점은 제가 궁금했던 애플이 3년 전과 지금, 같은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애덤 라신스키 선임 기자의 답이었습니다.

제 궁금증을 임정욱 센터장님이 대신 질문해주셨는데요, 애덤 라신스키 선임 기자는 이 질문에 대해 책 집필이후, 애플뿐만 외에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을 취재했기 때문에 사실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는 솔직한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15년 실리콘 밸리 기자 경력에 ‘인사이드 애플’ 집필을 위한 2년 간 집중 취재, 심지어 스티브 잡스의 후임으로 팀 쿡을 정확히 예측했던 그의 이같은 답변은 인상적이었어요.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것이 아는 것(知之爲知之不知爲不知是知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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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시간 이후에는 저자와 역자의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저도 사인을 받기 위해 긴 행렬에 동참했어요. 긴 기다림 끝에 저자인 애덤 라신스키와 역자 임정욱 센터장의 사인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그 덕분에 제 ‘인사이드 애플’ 책의 하드커버를 넘기면 이 문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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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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