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경쟁, 중고 휴대전화 개인 간 거래 등 ‘셀폰’ 기능 확장

중고 휴대전화/깨진액정 가격비교 서비스 ‘셀폰’을 운영중인 선의의경쟁이 중고 휴대전화 거래와 관련 다채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전국 제휴 중고샵에서 고품질의 중고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서비스 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중고 휴대전화 거래 방법의 확장이다. 이제 매입 업체에서만 가능했던 거래를 개인 간에도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선의의 경쟁은 기존 중고 휴대전화를 거래할 때 통상적으로 개인 간 거래를 할 때보다 돌아오는 이득이 적었던 것을 극복하기 위해 개인 판매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구매자와 바로 연결해 주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휴대전화 사진과 상품설명, 원하는 가격 등을 제시하면 중고 휴대전화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는 그 게시물을 보고 판매자와 직접 연락할 수 있다.

더불어 매입을 원하는 휴대폰을 등록하면 해당 상품이 새로 등록됐을 때 푸시알람을 통해 그 제품을 바로 볼 수 있는 기능까지 더했다. 이번 기능 추가를 통해 셀폰은 휴대폰을 판매하고자 하는 이용자에게는 거래 방법의 확대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매물 등 중고 휴대전화와 관련된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도입한 개인 간 거래 기능 이외에도 향후 휴대전화 액세서리와 휴대전화 매입판매 보증 서비스 등 꾸준히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선의의경쟁은 소비자들이 중고 휴대전화를 믿고 거래 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구축하려는 목표로, 팔고자 하는 중고 휴대전화를 최저가부터 최고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셀폰’을 운영하고 있다. ‘셀폰’은 누적 다운로드 16만건 이상, 일 평균 3000명 이상의 사용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글/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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