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VR 콘텐츠 제작 기업 디벌스, 본엔젤스로부터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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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리프트가 2016년 1분기 정식 발매가 결정되었다. 그 밖에도 시선 입력을 처리하는 포브(FOVE) 등도 정식 발매를 서두르고 있다. 국내에는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기어VR을 출시한 바 있다.

VR 디바이스가 출시되면 그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콘텐츠다. 좋은 기기를 좋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제품 자체가 아니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양과 질이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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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테크크런치 재팬’은 360도 시야를 경험할 수 있는 VR 전용 콘텐츠를 개발하는 디벌스(Dverse)가 7월 13일,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와 일본의 빌링 벤처파트너스(Viling Venture Partners)로부터 컨버터블 노트를 통해 자금을 조달받았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디벌스는 지난 2014년 10월 설립되었다. ‘누마쿠라 쇼고’ 대표는 CAD와 CAM 시스템을 개발하는 ‘제네테크’ 출신의 엔지니어로, ‘2013년 킥스타터를 통해 오큘러스 리프트를 입수, 직접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가며 VR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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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전용 콘텐츠라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떠올리기 쉽지만, 디벌스는 오큘러스 등의 전용기기와 스마트폰용 VR 디바이스의 콘텐츠를 나눠 개발할 계획이다. 전자는 공간 설계나 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스마트폰의 경우,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원활하게 작동되는 CG 콘텐츠가 주를 이를 전망이다.

글/김상오 shougo@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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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오 기자
/ shougo@venturesquare.net

벤처스퀘어 미디어 팀장. 일본 니혼대에서 신문학과 학사, 인터넷 저널리즘의 자정작용에 대한 논문 “政治キャンペーンにおけるネット利用の可能性と問題に関する一考察”으로 석사를 이수했다. IT 전문 월간지 PC사랑에서 하드웨어와 관련된 기사를 취재했으며, TNM을 거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함께 삼성전자 홍보 미디어를 운영했다. 현재 벤처스퀘어 미디어 운영과 홍보&제휴 업무를 담당, 일본 스타트업 기사를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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