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0 데모 페이지, 아직 윈도10을 쓰지 않는 사용자들을 위한 윈도10 핵심 튜토리얼!

0

윈도10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열정이 요즘 대단합니다. 시장의 거센 도전을 멀티디바이스를 타겟팅한 하나의 운영체제 컨셉으로 정면으로 맞받아치는 형국인데요 열광적이지는 않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운영체제의 업데이트는 사용자 환경의 큰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오래전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분들은 여전히 윈도10 으로의 전환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다운로드 방식의 운영체제 배포로 정책을 가져가면서 생각보다는 높은 윈도10 전환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시장의 분위기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반전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되 윈도10 데모 페이지 역시 그런 노력의 일환입니다.

현대의 미디어들 중 동영상만큼 사용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면서 거리낌이 없는 수단도 없을 겁니다. 유튜브에 연재했던 윈도10 소개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윈도10의 기능을 기기별로 어떻게 쉽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10여개의 꼭지로 나누어 소개하는 시리즈가 윈도10 데모 페이지로 준비되었습니다.

nopd

윈도10 데모 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상의 특징은 전혀 설명이 없다는 점입니다. 동영상을 이용하여 사용자들을 교육하고 지식을 알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조금 더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부연 설명이 적은 것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준비된 영상들은 말없이 기기의 화면과 손, 그리고 실제로 동작하는 모습을 제목 하나에만 의지해 설명하고 있으며 무척 인상적입니다. 기기에 관계 없는 하나의 운영체제를 표방하는 만큼 기기를 가로지르는 기능들은 각 기기별 시연 영상을 통해 정보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nopd2

윈도10을 적용하는 것은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사용자 경험의 관점에서 쉬운 일은 아닙니다. 분명 러닝커브(Learning Curve)가 있을 것이고 이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품에서 떠나는 사용자도 분명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윈도를 쓰던 사용자가 애플의 맥을 쓰기 시작하면 많은 어려움을 격습니다. 하지만 시작 시점에서 이미 사용자는 “전혀 다른 환경일 것이다” 라는 마음의 준비가 있기 때문에 변화 자체에 대하여 불만을 갖기 보다는 비교하는 정도로 끝나게 됩니다.

반면 윈도8 등에서 이미 이슈가 되었던 것처럼 동종 운영체제 내에서의 사용자 경험의 큰 변화는 생각보다 허들이 높고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옛날 윈도가 더 편한 것 같아” 하는 식의 반응이 나오는 것이지요.

nopd4

윈도10의 운영체제 완성도에 대해서는 좋은 평들이 많습니다. 시행착오를 통해 가야 할 방향을 잘 잡았고 마이크로소프트 답지 않게 꽤 안정적인 빌드가 릴리즈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관건은 사용자들을 어떻게 더 빠르게 윈도10의 생태계로 끌어들이느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드웨어 관점에서 멀티 디바이스에 윈도10이 더 많이 자리잡게 하는 것과 병행하여 사용자들의 동종 운영체제에서의 경험 변화를 어떻게 관리하고 그 충격을 줄여줄 것인지가 관건이겠습니다.

 

글 : 노피디
원문 : http://nopdin.tistory.com/1703

About Author

/ ds1dbx@gmail.com

아카마이 코리아 Professional Services 팀에서 고객들의 웹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전세계의 엔드유저들에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04년부터 삼성SDS에서 Software Engineer 로 일하면서 윈도 모바일과 SAP 시스템간의 연동 프로젝트를 다년간 수행했고, SK텔레콤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T cloud biz"의 서버 상품 Product Manager 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클라우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클라우드와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 다수의 강연을 진행했고 블로그를 통해 업계의 동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소셜 네트워크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길벗, 2012), "지하철 유실물" (인디북, 2004) 등이 있다.

MS  httpwwwventuresquarenet
MS  httpwwwventuresquarenet
MS  httpwwwventuresquarenet
MS  httpwwwventuresquarenet
MS  httpwwwventuresquarenet
MS  httpwwwventuresquarenet
MS  httpwwwventuresquarenet
MS  httpwwwventuresquarenet
MS  httpwww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