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협업도구, 콜라비 출시

협업 도구 스타트업 콜라비팀이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뉴스피드를 새롭게 탑재한 콜라비(collabee) 리뉴얼을 출시했다.

콜라비는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뉴스피드로 알려주는 협업 도구이다. 메일과 메신저에서 자료를 찾는데 겪는 어려움을 ‘뉴스피드’와 자료 종류별로 구분된 탭 메뉴에서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뉴스피드로 받은 소식들 중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소식은 클릭 한 번에 리스트에서 제거하거나, 나중으로 쉽게 미룰 수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정제하기에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다.

콜리비팀 측은 ‘뉴스피드’를 통해 동료들이 공유한 파일뿐만 아니라, 할 일, 의사결정, 그리고 그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히스토리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콜라비팀의 조용상 대표는 “Mailbox app과 Google Inbox를 통해 증명된 GTD방식을 적용해 새로운 소식들을 가장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자료 검색과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콜라비는 현재 PC버전을 먼저 출시했으며, 올가을 모바일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콜라비 PC버전은 콜라비 사이트를 통해 가입 후 무료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글/ 주승호 choos3@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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