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오픈한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켓나이트(http://ticketnight.co.kr)는 오픈 첫날부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티켓나이트는 오픈 첫 상품으로 ‘아라비안나이트클럽’ 티켓을 최대 86%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제시했고, 62% 할인 가격으로 올라온 ‘미오클럽’은 현재 오픈 몇 시간 만에 500장 티켓이 전부 매진되었다.
티켓나이트는 밤에 오픈 하는 모든 상품을 다루며 소셜커머스의 전문화를 선언했다. 서울과 부천, 인천, 김포, 일산, 수원, 분당 등 수도권 일대의 포차와 고급BAR, 일반주점, 나이트클럽 및 공연, 야간레저, 자동차극장 등 다양한 밤문화 상품을 취급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이 뷰티와 음식, 공연과 여행 등 너무 다양한 제품을 선정해 활용률이 떨어졌던 것을 보완해 카테고리를 세분화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인 것이다. 티켓나이트 관계자는 “퇴근 후의 여가와 유흥을 보다 즐겁게 즐기기 위한 서비스”라고 업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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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여가와 유흥상품 전문 소셜커머스가 등장한 데에 반색을 표했다. 티켓나이트에 유흥상품도 할인이 가능해 보다 폭넓은 밤문화를 할인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