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SNS Form’ 출시…SNS를 오픈마켓으로 만들겠다

다우기술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판매자의 편리한 상품 거래를 위한 판매 관리 서비스 ‘SNS For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NS Form은 상품 등록만으로 주문서와 결제 링크를 자동 생성해 카카오스토리, 네이버카페, 블로그 등 모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상품 판매를 돕는 주문결제 플랫폼이다. 자체 쇼핑몰 구축 및 결제 시스템 연동 작업 없이, SNS Form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도 손쉽게 상품 판매와 결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판매자가 SNS Form 홈페이지에서 상품 판매 등록을 하면, 해당 제품의 주문결제 링크가 생성되고, 판매자는 주문결제 링크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입력한다. 등록된 제품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본 구매자는 해당 상품의 주문결제 링크를 클릭하여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판매자는 SNS Form을 통해 제품의 주문, 결제, 배송, 매출, 정산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어드민’ 기능을 제공받는 것이다.

 

이상일 다우기술 팀장은 “최근 소셜커머스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많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자들이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자체에서는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주문 솔루션을 이용해 공동구매를 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고, 이번 SNS Form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일 팀장은 “다우기술의 30년 IT산업 노하우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이바지하고 SNS 상품 판매의 성공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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