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K-스타트업 2016, 서울지역설명회 개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전! K-스타트업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스타 서울지역설명회를 4월 5일부터 8일까지 3회에 걸쳐 개최한다. 본 설명회에서는 지난 대회의 왕중왕전 심사위원 및 수상자가 참가하여 경진대회 심사경험 공유 및 경진대회 준비에 대한 다양한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총 3일간 매회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우선, 4월 5일 MARU 180에서 개최되는 1차 설명회에선 작년대회 왕중왕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캡스톤파트너스의 송은강 대표가 심사경험과 심사 진행시 스타트업이 꼭 참고할 사항에 대하여 팁을 전달한다.

다음으로, 4월 6일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는 2차 설명회에선 작년대회 수상팀인 공의의 조빛나 대표가 아이디어 상품으로 경진대회에 수상하기까지의 경험을 공유한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 6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되며, 2014년도 수상팀인 엔젤아로마스토리의 윤경 대표가 경진대회 수상 후 100억 수출계약까지의 성공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업설명회 참가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전! K-스타트업 2016은 각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미래부, 중기청, 교육청, 국방부가 함께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총 100개 팀을 선발한다. 이 중 40개 팀은 미래부가 배정받았으며, 창조경제혁신센터 각 지역별로 2~3개 팀을 창업스타로 선발하게 된다. 창업스타로 선발된 40개 팀은 이후 최종선발을 통해 중기청, 교육청, 국방부에서 뽑힌 팀들과 격돌하는 통합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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