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학교 밖 청소년들 위한 3D 프린팅 체험 교실’ 모금 시작

서울시교육청의 위탁형 대안학교인 한빛청소년대안센터와 메이커스가 카카오의 모금 플랫폼 같이가치 with 카카오’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아주기 위한 3D 프린팅 & 3D 디자인 체험 교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금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 기관 10곳을 방문해서 다양한 이유로 인해 학교를 그만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3D 프린팅과 3D 디자인 체험 교실’을 통해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시작되었다.

2015년 여성가족부 통계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절반 이상이 학교를 그만둔 것을 후회하고 대안학교를 찾아가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도 적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이 상대적으로 너무 열악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프린팅이나 3D 디자인 같은 최신 IT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화영 한빛청소년대안센터의 사무국장은 “얼마 전 센터 내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3D 프린팅과 3D 디자인 체험 교실을 진행해봤다. 평소 엎드려 잠만 자거나 공부에 전혀 흥미가 없던 아이들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계속 질문하고 무언가 집중해서 만드는 것을 보면서, 다른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이런 체험 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모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송철환 메이커스 송철환 대표는 “대안학교, 소년원, 고아원 같은 청소년 보호 시설의 경우 IT 교육을 위한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3D 프린터, 만들기 재료, 전문 강사, 노트북, 무선 인터넷 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직접 가져가서 이들 청소년들이 새로운 IT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꿈과 목표를 찾도록 도와주고 싶다.” 며 이번 캠페인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3D 프린팅과 3D 디자인 체험교실을 후원하기 위한 이번 모금 캠페인은 카카오의 모금 플랫폼 같이가치 with 카카오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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