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코사, SK네트웍스와 대구지방경찰청 관내 사회적 약자 위한 위치추적 기술 보급

스파코사는 대구지방경찰청, SK네트웍스서비스와 4월 5일 관내 치매환자 및 지적장애우 실종 예방을 위한 위치추적어플리케이션과 보조기기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사의 업무협약은 대구지방경찰청 관내 사회적 약자인 치매노인과 지적장애우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안전을 지키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파코사의 위치추적 앱 패미(FAMY)와 SK네트웍스 서비스의 보조기기가 대구지방경찰청 관내 치매환자 및 지적장애우에게 보급된다. 패미는 CATCH LOC이라는 스파코사의 실시간 위치추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기술을 통해 보호자가  치매노인과 지적장애우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으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로 이어질 수도 있도록 하였다.

 

조우주 스파코사 대표는 “위치추적 보조기기를 보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앞으로도 이를 위한 유사한 사업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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