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핀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톤앤초크, “한국 핀테크 시장 관심 많아…협력 파트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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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60419_13545005019일 팁스타운 메이커스빌에서 주한 호주 대사관 주관의 VC 라운드 테이블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호주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스톤앤초크(Stone&Chalk)와 국내 대표 VC들이 한자리에 모여 두 국가의 핀테크 산업 생태계를 조망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한 국내 벤처케피탈은 KB 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소프트뱅크벤처스,케이큐브벤처스,SBI 인베스트먼트, 한화생명보험등 총 6개사다.

스톤앤초크의 CEO 알렉스 스캔둘라(Alex Scandurra)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호주 핀테크 스타트업과 교류할 수 있는 협력 기관 및 관련 핀테크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찾을 계획”이라며 이번 방한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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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앤초크는 지난해  8월 호주 정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신생 핀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약 25개의 호주 주요 금융 기관과 함께 협력 하고 있다.

비영리 기관인 스톤앤초크는 일반 액셀러레이터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운영된다. 이들은 스타트업에게 지분을 요구하지 않는 대신 유료 스타트업 코워킹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공간을 이용하는 스타트업에게 사업에 필요한 멘토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75개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국적에 관계 없이 입주자격을 주고 있다.

알렉스 스캔둘라 대표는 “핀테크 산업 측면에서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호주와 가장 비슷한 환경을 갖고 있다” 며” 한국의 금융기관 및 핀테크 관련 업계를 배우고 향후 협력사업 기회를 만들고 싶다” 고 말했다.

그는 “어느 국가가 핀테크 산업의 강자로 주목받느냐가 핵심이 아니라 서로 협력해 건설적인 핀테크 허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가 간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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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한국투자파트너스의 김종현 이사는 “호주시장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며” 좋은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협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톤앤초크는 같은 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KT 드림홀에서 핀테크지원센터와 글로벌 핀테크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글/벤처스퀘어 주승호 choos3@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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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 기자
/ choos3@venturesquare.net

그 누구보다 스타트업 전문가이고 싶은 스타트업 꿈나무. 캐나다 McMaster Univ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경제지, 영자지를 거쳐 벤처스퀘어에서 5년째 스타트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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