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구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예비 창업자 모집

대구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2016년도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대구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웹과 앱,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융합 서비스 등 유망지식서비스분야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여, 초기부터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옴니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이 160명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창업아이템 개발, 기술정보활동, 마케팅 등에 드는 지원할 예정이며, 정부지원금은 평균 4천7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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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은 총 사업비의 70% 이하이며, 청년창업자는 현금 10%, 현물 20%를 부담한다. 현물은 창업자 본인 및 사업화 수행에 직접 참여하는 고용 인력의 인건비, 사무실 임대료, 기자재 등을 의미한다.

자금 지원 외에도 주관기관별로 창업자가 희망하는 맞춤형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무 공간, 회의실, 기숙사 등 다양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전시회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선별적으로 해외전시회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한다.

신청자격은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4인 이내의 팀이거나, 3년 이내 창업기업의 대표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13일 저녁 6시까지 모집하며,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한 번 신청한 내용은 변경할 수 없으니 정확한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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