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취업-창업’ 지원 사업 시작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청년 창업 지원 시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오는 19일까지 ‘2016 멋 네트워크-멋잇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멋 네트워크-멋잇당’은 디자인, 제조융합 콘텐츠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취업과 창업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분야는 ‘취업’, ‘창업’, ‘누구나’ 세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취업’ 부문 참가자는 관심분야 매칭기업 실무자와의 1:1현장 멘토링, 포트폴리오 첨삭 및 모의면접 등을 지원받는다.

‘창업’ 파트는 창업 교육과 멘토링, 기획과 협업을 위한 공간지원, 창업 이후 성장을 위한 홍보 네트워크 연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누구나’에 지원하면 아이디어 구체화를 통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거나 플리 마켓에 참여할 수 있다.

‘멋 네트워크-멋잇당’ 참가 신청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취업, 창업 관심자와 스타트업, 기관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크와 협력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북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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