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홍보 앱 전단지존, 중국 런칭

소셜벤처 시전소프트는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홍보 앱 ‘전단지존’을 바이두 앱 마켓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전단지존’은 전단지를 이용한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홍보 앱으로 광고 및 상점홍보, 구인, 실종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누구나 홍보하고자 하는 정보를 입력하고, 전단지를 만들어, 인터넷에 배포하거나 무료로 인쇄하여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단지존이 중국 바이두 앱 마켓에 등록되어 있다

이번 바이두 앱 마켓 진출을 시작으로 시전소프트는 360, 텐센트의 Myapp, 샤오미의 MIUI 앱스토어 등 중국 내의 주요 로컬 앱 마켓에도 ‘전단지존’ 어플을 등록할 예정이다.

홍준기 시전소프트 대표는 “이번 런칭을 통해 중국의 자영업자들에게도 ‘전단지존’의 인터넷 배포 서비스가 도움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조만간 한국에서 하는 무료 인쇄서비스도 런칭하여 국내에서처럼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에서 중국 사용자들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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