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엠, 도쿄 애드테크 참여와 함께 일본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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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랫폼 기업 오드엠이 9월 20일와 21일, 양일에 걸쳐 ‘애드테크 도쿄 2016’에 참가, 성황리에 종료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으로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행사에서 오드엠은 부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일본 및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광고 서비스인 애드픽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국내에서 출시된 애드픽은 온라인, 모바일 사용자들이 애드픽에 등록된 모바일 앱 등에 대한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개인의 SNS 에 올리고 홍보하면 그 성과에 따라 경제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천진태 애드픽 일본법인장은 “일본 모바일 산업이 세계 5대 시장 규모의 비즈니스를 형성했고, 성과 발생 시 수익을 얻는 형태의 광고 산업이 PC 광고 시장부터 조성됐다는 점에서 애드픽을 알릴 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오드엠은 지난 6월 도쿄 신바시에 애드픽 재팬 법인을 설립하고 애드픽 일본어 버전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현재 별도의 홍보 마케팅 활동 없이 자체적 입소문으로 가입한 회원 수만 5만 명에 달하며 매일 1,000명 이상의 회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오드엠은 이번 애드테크 참가를 계기로 보다 공격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애드픽이 국내 진출을 희망하는 일본 내 광고주에게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박무순 대표는 “일본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양질의 리뷰를 공유하고 추천하는 사용자 문화가 활성화돼 있다”며, “인플루언서들이 수익을 얻을 뿐만 아니라 높은 광고 효율을 내는 비즈니스 모델로, 일본에서도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About Author

김상오 기자
/ shougo@venturesquare.net

벤처스퀘어 미디어 팀장. 일본 니혼대에서 신문학과 학사, 인터넷 저널리즘의 자정작용에 대한 논문 “政治キャンペーンにおけるネット利用の可能性と問題に関する一考察”으로 석사를 이수했다. IT 전문 월간지 PC사랑에서 하드웨어와 관련된 기사를 취재했으며, TNM을 거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함께 삼성전자 홍보 미디어를 운영했다. 현재 벤처스퀘어 미디어 운영과 홍보&제휴 업무를 담당, 일본 스타트업 기사를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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