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노매드 2016] 해외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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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와 액트너랩이 함께 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노매드(Startup Nomad)’ 4기 해외 데모데이가 현지 시간으로 10월5일 오후 3시에 파운더스 스페이스(Founders Space)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스타트업 노매드 4기 8팀을 포함해서 전세계에서 온 21팀이 발표했으며, 샌프란시스코 및 실리콘밸리 일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및 엔젤투자자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관계자 등 총 150명이 넘는 분이 참여해서 열기가 후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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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하고 있는 파운더스 스페이스 수장 스티브 호프만과 함게 일하는 사람들

스타트업 노매드 4기에 참여하고 있는 8팀도 실리콘밸리 투자자 앞에서 서비스/제품을 소개했는데.. 참가팀은 아래와 같습니다.
•로보러스 : 고객과 소통하는 감성 지능 로봇 개발
•이드웨어 : 치매 예방을 위한 디지털 비타민 ‘사운드마인드’ 제공
•더핏 : 사이즈 걱정 없이 온라인 신발 구매 돕는 서비스
•앳카르타 : 3차원 휴대형 모바일 공간 스캐닝 기술 기반으로 부동산 사업용 증강현실/가상현실 콘텐츠 서비스
•이넘넷 : 클라우드 기반 이미지 커팅 서비스
•랜디모스 : 숙박 위치에 따라 고려해야 하는 요소를 유저에게 알려주고 여러 호텔을 쉽게 비교하는 서비스 제공
•스프라이핏 : 현금 보상 기반 피트니스 게이밍 플랫폼
•라이비오 : 친구들끼리 쓰는 실시간 영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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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 이후에는 데모데이에 참여한 투자자와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함께 하는 네트워킹이 이어졌습니다. 스타트업 노매드 팀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관심이 굉장히 많았는데, 실제 투자로 이어질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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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노매드 4기 미국 현지 프로그램은 해외 데모데이 이후에도 1주일 더 이어질 예정입니다. 데모데이를 통해 만난 투자자와의 후속 미팅뿐만 아니라 와이컴비네이터 파운더와의 네트워킹, 미국 현지 변호사를 통한 법률 멘토링, 트위치를 비롯한 샌프란시스코 현지 스타트업 방문, BT Technology 및 KIC 실리콘밸리 미니 데모데이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조만간에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스타트업 노매드 4기에 대한 모든 소식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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