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C 2016:FALL] 스타트업에게 네트워킹은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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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2 벤처스 Khee Lee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6 : 가을, 키노트 마지막 세션은 LH2 벤처스 ‘키리(Khee Lee)’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What Silicon Valley Can Learn From Seoul’을 주제로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키리’는 LH2 벤처스의 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 구글에 입사하여 인터넷 환경의 혁신을 가장 앞에서 경험한 바 있다. 키리는 “입사 당시 3천 명 정도였던 직원이 회사를 나올 때 2만 명을 넘어섰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변화하는 웹 환경 속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이 취해야 할 몇 가지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키리는 “한국의 스타트업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그 이유에 대해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모바일 환경과 빠른 인터넷 인프라가 그 이유’라며 한국 스타트업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국내 많은 스타트업이 미국 진출을 희망한다. 더 나은 환경과 스타트업 인프라 속에서 기업을 성장시키고 싶기 때문이다. 이에 키리는 “미국, 특히 뉴욕의 환경은 한국의 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도 “M&A 시장의 규모나 신규 상장률은 크게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실리콘밸리의 경우 이런 문제를 네트워킹을 통해 해결한다”며 ‘다른 기업, 투자자, 멘토 등과의 커넥션, 즉 네트워크를 중요시하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키리는 한국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포인트로 ‘멘토십과 투자자, 초기 멤버와 영감, 마지막으로 창업가까지 5가지 포인트를 유념하는 것이 중요’하는 말로 발표를 마쳤다.

About Author

김상오 기자
/ shougo@venturesquare.net

벤처스퀘어 미디어 팀장. 일본 니혼대에서 신문학과 학사, 인터넷 저널리즘의 자정작용에 대한 논문 “政治キャンペーンにおけるネット利用の可能性と問題に関する一考察”으로 석사를 이수했다. IT 전문 월간지 PC사랑에서 하드웨어와 관련된 기사를 취재했으며, TNM을 거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함께 삼성전자 홍보 미디어를 운영했다. 현재 벤처스퀘어 미디어 운영과 홍보&제휴 업무를 담당, 일본 스타트업 기사를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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