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자자, 네이버와 손잡고 한옥스테이 검색 제공

한국형 숙박 공유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코자자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손잡고 11월 24일부터 네이버에서 전국 한옥스테이 검색을 제공한다.

네이버에서 코자자에 등록된 전국 800 여 개 한옥스테이를 검색할 수 있다. 한옥 명품고택에서 종택 및 숙박이 가능한 한옥에 대한 주요 정보와 표준화된 객실 사진도 검색결과로 볼 수 있다. 코자자 링크를 이용해서 더 상세한 정보 열람과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양사는 검색 범위를 1,000 개 이상으로 늘리고 검색서비스도 고도화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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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코자자 한옥스테이의 네이버 검색 적용을 통해서 국민들이 전국의 다양한 한옥을 쉽게 검색해서 정보를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코자자의 조산구 대표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의 결정체인 한옥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이 공유할 토대가 마련되었다.” 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옥스테이 검색 서비스는 네이버가 코자자와 손잡고 한옥스테이를 한국의 전통문화 관광상품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협력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12월 부터는 전국 한옥스테이 온라인 예약 기능도 출시해  2017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자자는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한옥스테이 서비스를 위해서 중국의 최대 숙박공유 사업자인 투지아(Tujia)와 및 전 세계 최대 숙박공유 검색서비스인 트리핑(Tripping)과도 정식 계약을 맺고 협력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호스트와 게스트를 주주로 모시는 크라우드 펀딩을 11월 30일 부터 KTB 투자증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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