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투자 유치한 파이브잭 “이젠 동남아로…”

파이브잭이 500스타트업, 케이런벤처스 등으로부터 15억 원 규모 자금을 투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파이브잭은 2014년 본엔젤스, 2015년 500스타트업 등에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로 파이브잭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1억 원이 됐다.

파이브잭은 인도네시아에서 게임 전자상거래 서비스(itemku)를 운영 중이다. 3월에는 하드코어 게이머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gokil)를 선보여 시범 운영하는 한편 하반기부터 동남아시아 지역 확장을 계획 중이다. 이 회사 김성진 대표는 거래 규모와 매출 모두 월 평균 3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 게임 시장에서 현지화 경험을 갖췄다는 점이 투자 유치에 성공한 요인으로 풀이했다. 파이브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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