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심장을 다시 뛰게…수리 서비스

펄스(Puls)는 주문형 스마트폰과 태블릿 수리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이 기업은 원래 셀세이버(CellSavers)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지만 최근 회사명을 바꾸고 가정 내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수리하는 쪽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사명을 바꾸면서 서비스 다양화를 꾀하려는 것.

소비자용 전자 제품은 종류가 엄청나다. 소비자는 시연이나 설치, 설정, 통합, 지원, 수리 교환 등에 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 이런 모든 서비스를 펄스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최근 마켓앤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홈 시장은 앞으로 6년 동안 연평균 13%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3년에는 138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장 전망은 펄스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수리 서비스를 넘어 분야를 확장하려는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펄스는 지난 2년 동안 고객 10만 명을 확보하는 한편 40개 시장에 1,000명 가량 기술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펄스는 어떤 지역이든 60분 내 서비스를 보증하는 건 물론 수리 결과에 대해서도 평생 보증한다. 펄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에얄 로넨(Eyal Ronen)은 디지털 기기가 작동하지 않을 때 소비자가 얼마나 실망하게 되는지 잘 안다면서 펄스가 필요할 땐 언제든 방문, 디지털 심장이 다시 뛰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펄스는 최근 사명을 바꾸면서 투자금 2,500만 달러를 유치했다. 펄스 측은 이번 투자금을 서비스 향상과 마케팅에 쓸 예정. 펄스는 지금까지 누적 투자금 4,3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수리 외에 TV와 보안캠, 음성 제어기기, 홈오토메이션 제품 등으로 수리 영역을 확장 중이다. 펄스의 이번 시리즈B 투자 라운드는 싱가포르 국부펀드가 지원하는 후기 기업 지원 투자자인 레드닷캐피털파트너스가 주도했고 삼성넥스트, 매버릭벤처스, 크레오스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세쿼이아캐피털, 카멜벤처스 등도 투자에 참여했다. 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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