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라면…창업기업 12곳이 기다립니다

2017 서울 창업박람회가 오는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이 ‘서울, 창업을 쇼핑하다’인 만큼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전시,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채용존 8곳과 파트너존 4곳을 통해 구인난을 겪는 국내외 창업 기업과 취업준비생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스타트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밥 행사도 개최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채용존 참가업체는 패스트캠퍼스, 마르코앤폴로, XYZ프린팅, 잼픽, 엑스브레인, 위드뷰티, 블루컨텐츠, 아이지롯 등 총 8개 기업이다. 파트너십존 참가업체의 경우 꿈꾸는 다락방, 스타트업세일즈 연구소, 시와시 사이 시간, (주)라이크어로컬 등 총 4개 기업이다.

인재 채용/파트너십을 위한 맞춤 매칭 행사는 서울창업허브 9층 세미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매일 열린다.

참가 기업의 보다 자세한 정보와 상담회 참석을 원할 경우 여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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