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배나 날카로움 더 오래 가는 주방용 칼

해비타트 쉐프 나이프(Habitat Chef Knife)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테스트한 소재를 이용해 칼날 끝 예리함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주방용 칼이다. 제조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제껏 나온 칼보다 예리함을 오래 지속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 칼보다 5배나 날카로움을 더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게 설계했다는 것.

날카로운 부분에는 특허를 받은 합금 소재를 썼다. 이 합금은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이 개발한 뒤 나사가 테스트한 소재이기도 하다. 티타늄보다 2배 튼튼한 소재로 튼튼하며 칼날의 날카로움이 오래 간다고 한다.

고기나 야채 등 재료에 관계없이 어떤 것이라도 다룰 수 있도록 견고함과 예리함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게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칼 종류는 모두 3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으며 가격은 100달러 이하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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