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소재 웹드라마 ‘지역 관광 활성화 이끈다’

여행 웹콘텐츠 전문 스타트업인 렛스튜디오가 여행지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을 오는 3월 22일부터 네이버TV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웹드라마는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 로맨스를 소재로 한 8부작 크로스 미디어 드라마로 매주 화‧목 오후 8시에 공개될 예정. 소재지인 춘천 핫플레이스를 화면에 담는 데에도 중점을 뒀으며 바나나액츄얼리 시즌Ⅰ에 출연한 배우 서정희, 신인배우 김준경이 호흡을 맞추고 OST에는 원효연과 장민석 등 신예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다.

이 회사 박규진 대표는 “이번 춘천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여행지를 소개하는 드라마를 계속 만들 계획이라면서 스토리 외에 지역 관광 활성화 성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여행 웹드라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2018 차세대 방송콘텐츠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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