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위한 네트워킹 파티 열린다

호텔리어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 호텔리업 2018(HOTELIER HOTELIUP 2018)이 오는 5월 17일 19시부터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 열리는 것.

이번 행사에는 호텔리어는 물론 예비 호텔리어, 호텔 산업 관계자, 스타트업 대표와 학계 등 호스트 70여 명을 비롯해 50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가장 큰 특징은 호텔리어와 스타트업이 손잡고 공동 주최한다는 것이다. 레드타이 정승환 대표 제안으로 시작해 고스트프로젝트, 더플라자, 디자인오키즘, 모모테이블, 엠씨리컴퍼니, 월드마켓코리아, 이백퍼센트, 임피리얼팰리스, 지브이레지던스, 쿠어, 퍼빈, 프리바아워 등이 행사 기획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권대욱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사장, 신석재 서울로지호텔 대표, 맹찬호 호텔마케팅컴퍼니 대표가 축사를 맡고 서울드래곤시티, 타이토스, 구스아일랜드, 온다, 원더스, 티엘엑스, 플렉스파워, 필코리아, 한성프라임건설 등 30여 개 기업이 후원사로 나선다.

정승환 대표는 “호텔리업은 국내 호텔리어와 예비 호텔리어, 호텔 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유례없는 최대 규모 이벤트”라면서 “국내 호텔 산업의 네트워킹 활성화에 획을 그을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독특한 컨셉트를 통해 업계 관계자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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