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간 미디어자몽

1인 미디어 비즈니스 기업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만났다. 미디어자몽이 크리에이터 라운지 크레아와 손잡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크레아X자몽미디어센터 오픈스튜디오를 연 것.

크레아는 지난해 10월 문을 연 디자이너와 다양한 분야 기업이나 개인이 만나 비즈니스와 교육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킹 라운지다. 이번에 문을 연 오픈스튜디오는 패션과 디자인을 중심으로 디자이너와 전문가. 셀럽이 참여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영상 녹음 장비를 구축해 다양한 방송을 유치하고 팟캐스트 콘테스트를 열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발굴한다. 또 미디어자몽 크리에이터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한다.

김건우 미디어자몽 대표는 “패션과 뷰티, 디자인 등 콘텐츠 제작 수요가 늘면서 이번 오픈스튜디오를 열게 됐다”며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기업 협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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