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홈퍼니싱 추천 ‘미스터공간’ 나왔다

이해라이프스타일이 5월 11일부터 증강현실 기반 홈퍼니싱 추천 서비스인 미스터공간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스터공간은 모바일앱은 물론 앱 설치 없이 웹을 통해 홈퍼니싱 알고리즘 추천과 증강현실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전 배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해라이프스타일에 따르면 디자인과 친환경, 가성비 등을 기준으로 중소 가구 업체를 선별해 업체별 단품 제품은 물론 홈 공간을 디자인해 제공한다는 설명.

고객은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9가지 질문에 답하면 유형별 가구와 공간을 추천받게 된다. 디자이너가 최종 검수한 가상 배치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입 전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진 홈퍼닝 결과도 볼 수 있다. 이해라이프스타일 측은 5월 중순부터 가구와 그림, 액자와 패브릭 소품 등 중소 브랜드와 스타트업 제품을 순차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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