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알러지 대상 식단 정기배송 서비스 ‘잔나비’ 디데이 우승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26일 개최한 2018년 7월 디데이(D.DAY)에서 알러지 및 아토비를 겪고 있는 아이를 위한 식단 정기배송서비를 운영하는 잔나비가 우승을 차지했다. 잔나비는 청중평가상까지 받아 이날 디데이에 2관왕을 차지했다.

오는 8월 정식 서비스 시작을 준비 중인 잔나비는 계란, 우유, 밀, 대두, 땅콩 등 5가지 최상위 분포식품이 원천 차단된 식단을 정기 배송한다. 독립적인 제조시설을 갖춰 식품 간 교차반응까지 원천 차단했다.

심사와 멘토링은 김승현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이사, 김현준 슈미트 대표,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부사장, 이종훈 롯데액셀러레이터 본부장,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가 맡았다.

7월 디데이에는 잔나비 외에도 △좋은현상(홈쇼핑&소셜 비디오 커머스) △엔터핀(하드웨어 개발을 쉽게 해주는 플랫폼) △공부선배(교육시장 상생 플랫폼) △타이어비즈(타이어 중개 플랫폼)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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