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위한 라이브 방송 플랫폼 ‘트립미 라이브’

메리홀리데이가 여행자를 위한 라이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트립미 라이브(Tripme LIVE)’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립미 라이브는 여행에 특화된 라이브 방송 서비스로 세계 각지의 여행자와 시청자들이 소통하는 도구이자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후원하고 응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이다.

트립미 라이브는 여행자와 여행을 좋아하는 시청자를 위한 라이브 방송 중 투표, 지도기반 서비스, 즐겨찾기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에는 여행자들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여행 콘텐츠 상품들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판매할 수 있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을 맞아 23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여행으로 백년살기’ 특집방송을 진행된다. 전혜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세계최초 중국 트랙터 종단, 터키 트랙터 횡단 등으로 알려진 ‘트랙터로 세계일주’ 여행대학 강기태 총장과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의 저자 류시형 작가가 출연해 누구나 꿈꾸지만 선택하기 힘든 ‘여행으로 먹고 사는 길’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메리홀리데이는 트립미 라이브를 시작으로 여행자들과의 네트워킹 파티, 여행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원사업, 다양한 여행 캠페인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여행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곽태호 메리홀리데이 대표는 “트립미 라이브는 단순한 라이브 방송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 여행하는 여행자와 시청자가 소통하는 라이브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될 것”이라며 “여행자의 경험/지식/활동이라는 콘텐츠를 시청자에게 제공하며 누구나 새로운 도전을 떠나고 여행을 지속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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