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1위 유기농 생리대 ‘라엘’ 홈쇼핑 첫 선

라엘이 오는 24일 롯데홈쇼핑 방송에 라엘 유기농 생리대 패키지를 선보인다.

홈쇼핑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엘 유기농 생리대는 미국 아마존 유기농 생리대 카테고리 판매 1위 및 소비자평가 4.9점(5점 만점)을 유지할 만큼 해외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제품이다.

라엘 유기농 생리대는 안전한 성분으로만 만들어졌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생리대 제품에서 위험하다고 알려진 6가지 유해물질인 ▲농약면화 ▲염소표백제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화학향료 ▲색소를 모두 배제했다.

친환경 펄프(무 염소표백)와 무독성 접착제, 통기성 백시트를 사용해 안전뿐 아니라, 유기농 생리대의 낮은 기능성 문제를 보완했다. 특히 피부와 맞닿는 면인 생리대 탑시트를 농약과 화학비료를 이용하지 않은 100%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으로 만들어 한층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FDA, OCS 국제 유기농 인증, 스위스 SGS, 한국 식약처 등 공신력 있는 기관 인증 또한 완료됐다.

첫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1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다. 패키지는 총 16개 팩(오버나이트 3팩, 대형 3팩, 중형 6팩, 롱라이너 2팩 및 레귤러라이너 2팩)으로 구성되며 이 중 중형 1팩은 체험팩으로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홈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원빈나 라엘 코리아 대표이사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몸에 닿는 제품을 유기농 제품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라엘은 아마존 및 세계적인 투자사에서 인정받은 독보적인 유기농 생리대 품질 및 기술력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리대를 선택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엘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여성용품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에서 세 명의 한인 여성들이 공동창립한 스타트업으로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브랜드다. 입소문을 통해 국내 직구족 사이에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 라엘은 지난 4월 국내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5월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트라이브마켓, 에이티넘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총 투자액 23억원(210만 달러)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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