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창업지원기관 소통의 장 열린다

디캠프가 9월 14일 스타트업 정책을 맡은 주한 해외 대표처 13곳과 글로벌 사업을 진행 중인 국내 창업지원기관이 만나는 네트워킹 행사인 디파티(D.PARTY)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Global connection begins in Seoul’. 주한프랑스대사관 프렌치테크,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상무/무역투자부, 체코투자청 한국사무소, 핀란드 비즈니스핀란드,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주한룩셈부르크 무역투자대표부, 주일에스토니아대사관 한국대표처, 일본무역진흥기구 대일투자팀, 홍콩투자청 한국대표부,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상무부,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경제무역대표부,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부 등이 참여한다. 국내에선 코트라와 본투글로벌, 페이스북 이노베이션랩 등 18개 기관이 함께 할 예정.

김홍일 디캠프 센터장은 “이번 디파티는 한국 창업지원기관 관계자가 해외 대표처 담당자와 직접 소통, 후속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개별 초청으로 진행하며 국가별 발표 내용은 행사 이후 디캠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