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문화기술 동향을…C-T Bridge 오픈포럼

C-T Bridge 9월 오픈포럼이 9월 20일 서울 혜화동 CKL기획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산업 생태계와 환경이 문화 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이번 포럼에선 평양 순회 특파원인 진천규 기자의 강연과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 ‘최강배달꾼’ 등을 연출한 KBS 프로듀서 전우성 PD가 드라마의 성공 제작 노하우를 전할 예정. 또 ‘미래 콘텐츠에 성패, 기본소득에 달려있다’를 주제로 한 우석훈 박사의 강연을 통해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기본소득제도에 대한 얘기도 나눈다.

이번 포럼은 9월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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