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안, 美 본사 이전·장외시장 상장 속도낸다

전기 자동차 전문기업인 새안이 미국 본사 이전과 미국 장외시장 OTCQB 상장을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초 미국 공인회계사팀이 새안을 방문, 2년간 회계자료를 검토해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 이번주 미국 네바다주 등록법인으로 진행할 예정. 네바다주 등록 이유는 에너지와 전기차 관련 업종에서 미국 내에서 가장 혜택이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정용 새안 회장은 본사를 네바다주에 등록하고 실제 사무실은 LA 애너하임에 두는 형태를 취해 실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캘리포니아주 전기차 지원까지 받는 1석2조 효과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새안은 현재 미국 현지 투자회사와 협력해 소형 전기차 WiD와 역삼륜 2륜차 WiD-U 양산을 위한 금융 조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2개 모델은 미국 현지 인증 절차를 마치면 국내로 가져올 계획. 또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해도 R&D센터는 기존 하남시에 그대로 둔 채 육성할 예정이다. LA와 일본 도쿄에도 R&D센터를 설립하지만 하남 메인 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새안은 일본 도쿄에 새안재팬 법인 설립을 끝내고 전기 포크레인과 전기트럭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일본 중장비대여사인 EP렌탈과 손잡고 사업 준비도 마친 상태라는 설명. 또 마카오에는 새안완샹 엔터프라이즈 조인트벤처 설립을 최근 마무리하고 국내 자금 유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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