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이젠 공동 소유해볼까?”

미술품 공동소유 플랫폼 아트투게더가 102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트투게더는 단 돈 만원으로 피카소를 소유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미술투자 핀테크 서비스다. 고가 미술품을 1만원부터 투자해 이에 상응하는 지분을 부여 받고 이후 작품을 매각해 수익을 취하는 구조다.

아트투게더는 서비스 오픈에 맞춰 피카소 작품을 첫 상품으로 내놓는다. 또 국내 네오팝 아티스트 마리 킴 작품인 신데렐라 지분을 가입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 또 모회사 격인 투게어펀딩 상품에 투자하면 아트투게더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도 지급한다.

이상준 아트투게더 대표는 이벤트 아트 상품은 12월 메이저 경매를 통해 매각해 당첨자께 간접적으로 미술품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트투게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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