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혁신센터, 세무·회계, 저작권 교육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월 30일 센터 내 아이디어스페이스에서 제7회 2018 스타트업 점프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17년부터 매달 1회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이현상 태경회계법인 상무이사가 ‘스타트업이 알아야할 세무·회계’를, 백경태 한국저작권위원회 변호사가 ‘스타트업, 저작권법을 만나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센터 측은 후속 컨설팅 희망자를 대상으로 경영과 세무,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와 1:1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주영범 센터장은 “매달 다양한 주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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