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 “크라우드펀딩 자금 지원 확대하겠다”

엔슬파트너스가 네오스프링, 오픈트레이드와 함께 스타트업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 조달이 필요한 스타트업을 상하반기 20개사 선정해 최대 500만 원 자금을 지원해주는 것

지난 11월 16일 펀딩을 끝낸 길재소프트 역시 크라우드 펀딩 자금 지원 일환으로 진행, 목표액을 100% 달성한 바 있다. 길재소프트가 선보인 VR피터스는 모니터 대신 가상현실로 태아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초음파 진단기기에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VR 기기를 통해 태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김시경 엔슬파트너스 창업도약지원팀장은 “우수 기술을 보유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게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자금 지원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네오스프링과 오픈트레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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