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체인 재단, GBIC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얍체인 재단(YAP CHAIN)이 글로벌 TOP 크립토펀드인 GBIC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얍체인 재단은 그룹, 쇼핑몰, 거리, 도시의 운영체계가 될 수 있는 스마트시티에 최적화된 얍체인(YAP CHAIN)을 통해 스마트시티의 기축통화인 얍스톤(YAP STONE)을 발행하고 있다. 얍토큰(YAP TOKEN)을 통해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대학가 암호화폐 컬리지 코인 등을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 위에서 제공하고 있다.

GBIC은 중국 테크전문 매체 36Kr(36氪) 에서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크립토 펀드’에 선정된 바 있으며 대퍼랩스(Dapper Labs), 아이콘(ICON), 엘프(aelf), 네뷸러스(Nebulas), 세타(Theta Token) 등 50여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이신혜 GBIC 파트너는 “얍체인의 얍스톤 프로젝트는 실물 경제와 연동된 실증 케이스를 만들고 있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얍스톤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이번 전략적 투자를 포함해 얍체인 파트너로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재 얍체인 재단 대표는 “얍스톤이 실물과 교환될 수 있는 마켓인 얍EX(YAP EX)를 오픈 준비중에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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