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혁신센터 “도내 임팩트 투자 활성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29일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지속 가능한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원활한 프로그램 교류와 우수 소셜 벤처 발굴과 육성 플랫폼 확산, 임팩트 투자 등 도내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엠와이소셜컴퍼니는 지난해 하반기 제주 소셜 벤처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과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는 낭그늘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전정환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액셀러레이팅 기관과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제주 내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