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이어 신입 MD 공채 나선 티몬

티몬이 2월 13일까지 신입 MD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패션, 가전, IT, 여행, 육아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4년제 대학 기졸업자나 올해 2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티몬 인재채용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서류 전형 결과는 2월 20일경 발표하며 2월 안에 1차 면접, 3월초 2차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해 3월 중 입사 일정을 결정한다.

최종 선발 인원은 티몬 MD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승민 티몬 인사기획실장은 “확대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지난해 경력 MD 채용에 이어 올해 신입 MD를 채용하게 됐다”면서 “이번에 채용된 티몬 MD는 모바일 커머스 최고의 MD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함께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몬은 피트니스센터 멤버십 제공, MRI와 CT 등을 포함한 종합건강검진, 의료실비보험과 사내 마사지센터 등은 운영하는 한편 법정 연차 외에 추가 휴가제도인 슈퍼패스를 연 12회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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