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경영원, 코어네트워킹데이 연다

한국벤처경영원이 2월 27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2019년 상반기 코어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어네트워킹데이는 한국벤처투자협회와 개인투자조합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벤처경영원과 한국크라우드펀딩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 행사에선 김승찬 한국벤처경영원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벤처파트너스 투자 설명회, 황혜린 유진투자증권 WM본부 세무사가 ‘개인투자조합을 이용한 소득공제 혜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기업 발표회는 1∼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는 한국청년주택, 젠티스, 세프라, 2부에선 ZAM과 라쉬반, 초록에프앤비, 씨앤씨솔루션이 발표한다.

김승찬 대표는 “투자에서 기업과 투자자간 신뢰만큼 중요한 건 없으며 소통은 신뢰 구축을 위한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말로 코어네트워킹데이터가 신뢰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d bloggers like this: